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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 누들코드 NOODLE CODE 쌀국수 맛집 후기 (JUST EAT IT)

by Hæłłœøppã 2022. 2. 8.

누들코드_정문
누들코드 NOODLE CODE

 

 

하남 미사에 있는 누들코드라는 새로 오픈한 쌀국수 매장을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미사역 9번 출구 근처에 국민은행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자세한 건 아래의 지도를 참고하세요.

 

 

 

 

 

 

오픈시간_오전11시~오후10시까지

마지막_주문_오후8시_50분이네요

전화 : 031-795-5337
영업시간

오픈 : 오전 11시 ~ 오후 10시까지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50분이네요.

전화 : 031-795-5337

 

 

메뉴 (MENU)

메뉴_표지메뉴판
메뉴 (Just eat it)

메뉴판이 조금 재미있네요.

핑크색 스푼과 JUST EAT IT이 나이키의 JUST DO IT 모티브 한 거 같습니다.

 

애피타이저 : 스프링롤(2pcs) 6,000원 | 짜조 6,000원 | 바나나 롤(2pcs) 3,000원 | 닭 어깨 튀김(4pcs) 6,000원, (10pcs) 14,000원 | 새우 고로케 (2pcs) 5,000원 | (5pcs) 10,000원

쌀국수 : 코드 쌀국수 10,000원 | 똠양꿍 쌀국수 12,500원 | 사리 추가 3,000원

볶음면 : 쉬림프 코드 팟타이 13,000원 | 마라 볶음 쌀국수 14,000원

볶음밥 : 나시고랭 13,000원 | 카레 파인애플 볶음밥 : 13,000원

스페셜 : 크림 깐풍기 18,000원

쌈 : 코드 쌈 S 32,000원 / L 42,000원 | 고기 추가 8,000원 | 야채 추가(5가지) 6,000원

 

 

인테리어 (INTERIOR)

카운터_사진
카운터

카운터에는 베어브릭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오묘한_베어브릭베이브릭_세트
오묘한 베어브릭

뭔가 오묘한 디자인의 베어브릭이 눈에 띄네요.

 

 

 

인더스트리얼_인테리어화려한_조명
조명과 실내 인테리어

 

주변 테이블인데요. 실내 인테리어도 인상적이네요~!!

네온 조명 때문에 사진도 약간 푸른빛이 도는 것 같아요.

 

 

 

정갈한_기본세팅
정갈한 기본세팅

스리라차 소스 중 어두운 색은 해선장 소스이고, 하얀색 뚜껑은 피시소스가 있습니다. 

알록달록 젓가락과 냅킨 등이 세팅되어있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손소독제도 비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리뷰(REVIEW)

 

이날은 메뉴 총 세 가지 메뉴를 주문해봤습니다.

  • 넴(짜조) : 6,000
  • 코드 쌀국수 : 10,000
  • 똠양꿍 쌀국수 : 10,000

 

짜조

짜조와_칠리소스
짜조와 칠리소스

우선 짜조가 나왔는데요. 

피가 바삭하게 튀겨져서 맛있었는데요. 

안의 내용물의 식감은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운 건 칠리소스가 필요 없을 정도로 조금 간이 셌던 거 같아요.

하지만 그보다 아쉬운 건 적은 양인 거 같습니다.

 

 

쌀국수와 똠양꿍 쌀국수
메인디쉬 등장

곧 이어서 메인 디쉬가 나왔는데요.

짜조는 애피타이저일 뿐이라고 생각하던 참에 메인디쉬가 나왔는데요.

우선 눈으로 보이게는 좋아 보였습니다.

 

 

코드 쌀국수

코드_쌀국수코드_쌀국수_근접사진
코드 쌀국수

쌀국수가 나왔는데요.

파와 쪽파가 상당히 많은데... 취저입니다.

추운 날씨에 국물을 먼저 먹어봤는데, 몸이 풀이는 거 같았습니다.

 

 

코드_쌀국수_내용물
고기양도 적지 않음

그리고 안에 들어 있는 고기도 적지 않게 들어있는데요.

면과 고기와 해선장 함께 먹으니 딱 좋았습니다.

국물도 진한 편이고 간도 적당했습니다.

함께 나오는 절인 양파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네요.

 

 

똠양꿍 쌀국수

똠양꿍_쌀국수
똠양꿍 쌀국수

똠양꿍 쌀국수는 큼직한 새우가 눈에 먼저 확 들어오네요.

저 새우는 두 마리가 들어있었네요.

국물 색이 빨간색이라 매울까 했는데, 새콤한 맛 때문에 계속 당기는 맛이었습니다.

 

 

토마토와 어묵

내용물에 토마토도 굵직한 게 3~4개 정도 있었고요. (아마도 홀토마토를 4등분 한 듯싶어요.)

어묵(완자)도 탱글탱글 식감도 좋았습니다.

 

물론 쌀국수도 잘 어울렸고요.

소분해서 한 접시 담아 피시소스를 살짝 떨어뜨려 먹어봤더니, 맛이 좀 더 풍부해지는 느낌입니다.

 

 

마치며...

매장 오픈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아마도 체인점은 아닌 듯싶습니다. 

주변이 미사에서는 중심상권이라 쌀국수 가게도 상당히 많고, 제가 알기로는 해당 건물에 프랜차이즈 쌀국수점도 있는데도 대단한 거 같습니다.

우선 양은 적지 않았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 양이 부족한 곳을 경험한 적이 있었습니다.)

쌀국수 종류는 두 가지인데, 프랜차이즈 쌀국수에 비해 떨어지지 않았고 똠양꿍 쌀국수도 새롭고 좋았습니다.

이날 식사 마치고 사장님이 '맛은 어떤지요' 물어 보셨는데, 잘 먹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새로운 메뉴도 추가하는 듯하는데요. 가성비 잘 맞춰서 좋은 메뉴가 개발됐으면 좋겠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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