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주말에 아이와 함께 스타필드에서 겟한 포켓몬스터 피규어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어릴적에도 자주 보지 않았던 포켓몬스터를 지금에서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인공은 '포켓몬스터 썬&문 몬스터콜렉션 겟 (Moncolle Get) Vol.1 만남의 초원' 시리즈입니다.
사실 랜덤 샘플링인지라... 가격은 둘째 치더라도 원하는 게 나오지 않을 수 있어서, 이런류의 제품은 사질 않았으면 싶었는데...
일단 원하는 망치상어를 닮은 한카리아스와 딱 봐도 들소처럼 생긴 켄타로스를 가지고 싶다 해서 확률이라도 높여보려고
이것저것 들어봤습니다.
무게감은 봉지마다 다른데...
도무지 안에 뭐가 들었는지 알 수 없게 박스 포장되어 있는 듯했습니다.
그래 너로 정했다~!!
가벼운 거 하나, 조금 무게가 있는 거 하나 고르고 또 주지시켰습니다.
(일단 중복 방지)
원하는 게 않나와도 실망하지 않기로...
역시나 봉투 안에 작은 종이박스에 담겨있었네요. (이러니 알 수가 없지 ㅠㅠ)
까꿍 하고 나타나는 한카리아스와 나몰빼미
원하던 결과에 한개라도 맞춰 다행입니다. (이참에 확률을 알려주고)
나몰빼미는 동글동글 귀엽네요.
지우의 가방에 숨어 자던 그 녀석과 똑같이 생겼네요^^
한카리아스 원래색과 다르게 금빛으로 반짝반짝한 모습인데요.
Vol.1 만남의 초원 시리즈에는 나몰빼미, 한카리아스, 잠만보, 이븐곰, 켄타로스, 달콤아 이렇게 6종류인데...
시크릿이 3종류가 있다고 리플릿이 들어있어요.
아마도 리플릿과 색이 다른 한카리아스가 시크릿 3종 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한카리아스 시크릿이라고 색이 다른 포켓몬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색이 다른 한카리아스는 이런 색이 아니라고 하네요.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한카리아스는 오밀조밀 도색이나 패널 라인이 잘 들어가 있네요.
나몰빼미는 동글동글 그저 귀욤...
기존에 있던 몬스터볼에도 쏙 들어가네요.
바닥이 사각형에서 한쪽 모서리가 없는 사각형 닮은 오각형인데...
몬스터볼 바닥의 홈과 딱 맞아떨어지네요.
스탠드 바닥에는 QR코드가 있는데, 닌텐도 3DS용 포켓몬스터 썬 · 문 게임에서 스캔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임기가 없어 확인할 수 없지만... 리플릿에는 포켓몬 도감이 나타나며, 서식지를 알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 불확실성은 무엇...??)
귀요미 포켓몬 피규어로 앞으로 재미있게 잘 놀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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