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제버거 매장인 블리스버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처음 이곳이 저는 개인이 만든 매장인줄 알았는데요.
알고보니 체인이네요. 제가 방문한 곳은 하남점인데요.
이곳은 burger & pub 매장입니다. 체인마다 약간 차이가 있는데, burger & cafe 매장도 있더라구요.
매장안에 들어가면 깔끔한 메뉴판과 우측의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경기지역화폐 결제 하머니도 가능합니다.)
버거단품 가격입니다. 여기에 3,000원을 더하면 세트메뉴로 변경할 수 있는데요. 감자튀김과 음료를 추가되는 모두들 알고 있는 그런 구성이 됩니다.
가격도 수제버거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프랜차이즈 버거와 비교해서 가격이 충분히 좋은거 같아요.
사진의 좌측은 키오스크이고 우측에는 3+1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수입 병맥주 3병 주문시에 스낵류 무료제공을 하는데요. 포테이토는 선택시 크기는 더블X2, 치킨윙은 제외라고 합니다.
위치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말에는 매장안이 한산하네요. 중간중간 포장 배달하는 사람들이 들어오긴하는데요.
제가 있는 한 테이블 정도 더 있었던거 같아요.
오늘 주문한 더블치즈 버거 세트인데요.
도톰한 소고기 패키에 치즈가 위 아래로 있는데요.
갓 구워나와 따끈함이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세트 메뉴라 감자튀김과 콜라가 있는데요.
감자튀김도 괜찮습니다.
취향에 따라 나이프와 포크를 이용해도 되는데요.
가져왔지만 그냥 들고 먹었던거 같아요^^
이곳에서 먹게 되면 셀프로 덜어 먹을 수 있는 수제 피클인데요. 그래도 두꺼운 소고기 패티에 치즈까지 있다보니 약간 느끼한 감도 없지 않아 있는데, 요 피클은 그럴 때 딱 좋은 아이템이에요.
너무 시거나 무르지 않아 아삭한 식감과 잘 어울려 딱 좋았던거 같아요.
수제버거집인지라 주문과 동시에 패티 굽기때문에 나오는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유명 버거 패스트푸드점처럼 미리 만들어둔 제품을 꺼내주는게 아니라 확실히 더 나은 듯 싶습니다.
한입 베어물면 육즙이 팡팡 터지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패티 외에도 위아래 빵의 식감도 부드러워 버거킹이나 맥도널드 보단 우위인 듯 싶습니다.
위치가 지식산업센터에 있어 그런지 평일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 주문이 많아 대기시간이 필요한 듯합니다. 참고하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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