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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근처엔 서브웨이? 서브웨이 하남미사역점 오픈

by Hæłłœøppã 2021. 11. 29.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늦은 리뷰인데요. 미사역 근방에 서브웨이가 오픈해서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하남엔 왜 서브웨이가 없냐는 하남에 사는 사람의 얘기를 듣고 “하남시에 지하철역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라고 우스갯 소리로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요…^^
(물론 사실은 아닙니다. 제 기억에는 수지에는 수지구청역 생기기 전부터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역사 부지가 정해지고 먼저 터를 잡았을 수도 있지만요.)

서브웨이 하남미사점
서브웨이 오픈


하남은 미사역이 개통되고 나서 서브웨이가 공사를 하더니 11월 초에 오픈했습니다.
오픈날 한번 들려볼까해서 저녁시간 들려봤는데요.
사람이 엄청나게 모여 줄이…ㄱㄴㄱ줄의 연속이었습니다.
제 주변뿐만 아니라 서브웨이를 기다렸던 분들이 꽤나 많았던 거 같아요. 가족단위, 학생들, 퇴근길 직장인 등등 많은 사람들이 사진보다 우측 편으로 줄이 길게 이어져 기다려서 주문하는데 1시간가량 걸린 듯합니다.
오픈 이벤트가 있나 싶었는데, 그렇진 않아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메뉴판
품절 품절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그런지 그렇게 늦은 시간이 아님에도 품절 스티커 하나씩 늘어났었습니다.



다양한 재료들
다양한 재료

오픈한 날이라 일 하시는 분들도 익숙하지 않은 느낌인데, 찾아오는 사람들은 많으니 아마도 일 하시는 분도 엄청 많이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여느 서브웨이와 마찬가지로 오픈된 환경에서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어 무언가 안심스러운 마음도 들긴 합니다.


포장된 샌드위치터키 샌드위치웻지감자
샌드위치와 웻지감자

힘들게 주문해서 집에 와서 한 번 먹어봤는데요.
모양새가 영 맛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솔직히 맛이야 여느 서브웨이와 비슷합니다. 체인점이니까요. ^^
그런데 빵은 약간은 부드러웠던 거 같아요.
둘 중 하나일 거 같은데,
재료를 금방 받아 그날 제조해서 그럴 수도 있고
뭔가 빵굽는 시간이 안 맞아서 그럴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냥 재고 보관시간이 짧아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줄을 길게 서지 않은 듯합니다.
혹시나 관심 있는 분들은 미사역 8번 출구 근처에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차는 등록 시 1시간 무료라고 합니다.

 

Hæłłœøppã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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